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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부, 다문화가족지원센터 기능 강화
2012. 12. 06
결혼이주여성의 초기 정착 한국생활을 지원하는 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기능이 한층 강화된다.

5일 여성가족부에 따르면 전국 곳곳에 배치된 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올해 200개에서 내년에는 205개로 5개가 더 늘어난다.

국비 지원을 받는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증설은 2년 만이다.

여가부는 아직 센터가 없는 지방자치단체 등의 신청을 토대로 5개의 센터를 어디에 배치할지 결정하기로 했다.

여가부는 또 특화사업 강화 등을 통해 센터의 내실화를 꾀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우선 다문화 자녀의 이중언어 능력 발달을 돕는 언어영재교실 이중언어강사를 약 50% 늘리기로 했다.

이중언어 강사는 올해 106명에서 52명이 증가한 158명이 된다.

다문화 자녀의 한국어 발달을 지원하는 언어발달지도사도 300명으로 올해보다 100명이 늘어난다.

결혼이주여성의 정착을 맞춤형으로 지원하는 전담인력(코디네이터)도 50명을 신규 선발한다.

결혼이민자 코디네이터는 그동안 일률적으로 제공되던 서비스에서 벗어나 적응 시기나 대상별로 개인 상담을 해주는 `개인 맞춤형 컨설팅`을 하게 된다.

여가부는 아울러 결혼이주여성들의 센터 이용률을 높이기 위해 센터 탄력운영제 본격 시행과 방문교육 확대 등 다각적인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김태종 기자

연합뉴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59724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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