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디 셔먼 前조정관… 美국무부 차관 유력 2011. 05. 27 빌 클린턴 행정부 시절 대북정책조정관을 지낸 웬디 셔먼(사진)이 새로운 미국 국무부 정무차관으로 기용될 가능성이 높다고 외교전문지 포린폴리시가 25일 보도했다. 포린폴리시는 익명의 국무부 당국자를 인용해 “힐러리 클린턴 국무장관의 오랜 측근인 셔먼이 국무부 서열 3위 자리인 정무차관으로 유력시된다”며 “100% 결정된 단계는 아니지만 거의 인선이 마무리된 단계”라고 전했다. 셔먼 전 조정관은 클린턴 행정부 시절인 1997∼2001년 매들린 올브라이트 국무장관의 자문역을 맡으며 대북정책 업무를 주도했으며, 워런 크리스토퍼 국무장관 시절인 1993∼1996년 의회담당 국무부 차관보를 지냈다. 워싱턴=하태원 특파원  triplets@donga.com 기사입력 2011-05-27 03:00:00 기사수정 2011-05-27 03:00:00 홈페이지 http://news.donga.com/3/all/20110527/37569686/1 NO 파일 제목 등록일자 조회 1551 ‘일·가정 양립위원회’출범  2011/04/21 41254 1550 여성 임원 아직도 0.7%에 불과’  2011/04/21 40215 1549 여심(女心) 읽기엔 역부족  2011/04/21 39461 1548 한국 남성 집안일 하루 1시간 꼴찌  2011/04/14 49024 1547 ‘女당당’ 211명… 삼성, 여성부장 시대 활짝  2011/04/12 41320 1546 “선출직 30% 여성할당에 온 힘”  2011/04/11 41084 1545 “여성운동 새 길을 뚫다”  2011/04/11 40539 1544 ‘딸들의 반란’으로 이뤄낸 양성평등 가족관계 판결  2011/04/11 39863 1543 30말40초 여심이 승부처 분당을 선거 관전 포인트  2011/04/11 38979 1542 유연근무제로 여성고용 확대를  2011/04/06 39320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