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제21차 아시아·태평양여성단체연합 총회 및 국제심포지엄 개최
2014. 12. 03
한국여성단체협의회는 10월 14일(화)~18일(토) 롯데호텔서울(소공동)과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아·태지역 25개 국가에서 참가한 여성지도자들을 비롯한 관련 전문가 800여명과 함께‘제21차 아시아·태평양여성단체연합 총회 및 국제심포지엄(The 21st FAWA Convention & International Symposium)’을 개최했다.

‘아·태 지역 양성평등을 위한 여성의 역량강화(Empowering Women for Gender Equality in the Asia-Pacific Region)’를 주제로 개최된 이번 총회 및 국제심포지엄은 1995년 북경행동강령과 2000년 UN 새천년개발목표(MDGs)가 채택된 이후 아·태지역 내 여성의 지위와 권리를 진단하고 아·태지역 여러 나라의 여성운동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향후 여성운동의 활동방향을 수립하는 자리였다.

총회 기간 중 개최된 심포지엄에는 정의화 대한민국 국회의장의 특별강연과 김희정 여성가족부 장관, Christina Y. Liu 국립대만대학교 교수, 강경화 UN 사무차장보[인도주의업무조정국(OCHA)]의 기조강연을 비롯하여 Sylvia M. Ordonez 아·태 여성정치센터(CAPWIP) 사무총장(필리핀), Ranjana Kumari 사회문제연구소 소장(인도), 김현숙 대한민국 국회의원, 신혜수 UN 경제·사회·문화적권리위원회(CESCR) 위원, Alisi D. Qaiqaica UN Women 태평양지역 젠더 전문가(피지), Dewi Motik Pramono 인도네시아여성단체협의회(KOWANI) 회장, Durga Ghimre 남아시아여성정치참여위원회(SACCPEW) 대표(네팔) 등이 발제 및 토론자로 참가하여‘아·태 지역의 여성리더십과 정치·경제 발전’, ‘아·태 지역의 성차별 철폐와 여성 폭력근절 방안’을 주제로 두 세션에 걸쳐 열띤 토론이 펼쳐졌다.

심포지엄에 이어 아·태지역의 중요한 여성이슈들인‘여성폭력 근절’, ‘여성인권 증진’, ‘여성의 정치 참여확대’, ‘여성 고용율 제고’, ‘여성의 교육기회 확대’ 등 5개 부문의 주제별 워크숍이 진행되었으며, 워크숍의 결과를 토대로 향후 2년간 아·태 여성운동의 지표가 될‘서울 선언(Seoul Declaration)’이 채택되었다.

이번 제21차 FAWA 서울총회에서 채택된 서울선언문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 각국 정부는 여성에 대한 모든 형태의 폭력을 예방하고 근절하기 위해 관련 예산을 증대하고 더 강력한 처벌규정과 조치를 취할 것
- 비정부기구, 정부, 국제기구들은 인신매매 및 성 매매를 예방하고 금지하기 위한 구체적인 조치를 조속히 마련할 것
- 각 국은 모든 정책결정단계에 여성쿼터제를 도입하여 여성의 평등한 정치참여를 보장할 것
- 각국 정부는 여성기업임원 쿼터제, 동일노동 동일임금제도 정착, 경제자립훈련 등 여성의 경제참여 확대를 위한 정책을 반드시 수립하고 이행할 것
- 각 정부는 여성과 소녀들을 위한 생애단계별 교육, 재정관련 훈련, 과학기술 교육의 기회를 확대할 것
제49회 전국여성대회 `하나되는 대한민국, 여성의 힘으로!` 개최 "6.4 지방선거와 여성" 토론회에 초대합니다

NO파일제목등록일자조회
1673반기문 총장 “능력 있는 여성은 UN으로 오라" 2012/08/2712355
1672[2010∼2012 세계 가치관 조사]“정치 지도자, 남성이... 2012/08/1612994
1671우리나라 보육예산 7년새 3.5배↑…여전히 OECD 평균... 2012/08/0912998
1670[2012 런던올림픽] 116년 만에 이룬 ‘성평등 올림픽... 2012/08/0213610
1669아프리카연합 최초 여성 집행위원장 된 들라미니 주마... 2012/07/2413107
1668女국회의원, 1인 평균 법률안 제출 男 앞서 2012/07/2413580
1667퇴직여성 53% "결혼·출산 때문에 사표" 2012/07/1212998
1666멕시코, 여성의 정치참여 확대를 위해 노력 2012/07/1212246
1665“한국, 노인이 청년보다 더 일해” OECD 중 유일 2012/07/1211767
1664韓 65세 이상 소득 빈곤율, OECD 국가 중 최고 2012/07/1212084

이전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