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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9회 전국여성대회 `하나되는 대한민국, 여성의 힘으로!` 개최
2014. 12. 03
한국여성단체협의회는 11월 10일(월) THE-K 아트홀(구 교육문화회관 대극장)에서 ‘하나되는 대한민국, 여성의 힘으로!’를 주제로 제49회 전국여성대회를 개최하였다.

김정숙 회장(한국여성단체협의회)의 사회로 진행된 1부 대토론회는 윤인진 교수(고려대학교 사회학과)의 발제에 이어 곽금주 교수(서울대학교 심리학과), 이명숙 회장(한국여성변호사회), 박경귀 원장(한국정책평가연구원), 김민정 교수(서울시립대학교 국제관계학과)의 순으로 토론이 이루어졌으며, ‘通(통)·感(감)·韓(한) 문화정착, 여성의 힘으로!’를 주제로 하여 성별, 지역, 이념, 계층, 세대 간 갈등이 깊어지고 있는 우리사회의 문제점과 원인을 분석하고 사회통합에 이르기 위한 여성들의 역할에 대해 함께 논의하였다. 이날 토론자들은 여성이 특유의 배려와 포용의 리더십을 발휘하여 상호 존중을 기반으로 한 대화와 타협의 문화를 정착시킬 수 있도록 사회문제에 주도적으로 참여해야 한다고 의견을 모았다.

오찬에 이어 한국여성단체협의회 65개 회원단체의 단체기 입장으로 화려하게 막을 연 2부 기념식에는 김정숙 회장의 대회사와 주요 인사들의 축사가 이어졌다.
김정숙 회장은 “그동안 여성의 권익신장을 위해 헌신한 여성선각자들의 땀과 노력을 이어 받아 우리 시대가 안고 있는 여성문제를 더 깊이 있게 통찰하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힘을 결집해 나가야 할 것”이라며 “이번 전국여성대회를 통해 여성과 남성이 공존 공영하는 양성평등사회를 실현하고 갈등과 반목을 극복한 사회 대통합을 이루는데 여성의 역량을 하나로 모으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영상 메시지를 통해 "제49회 전국여성대회를 진심으로 축하하며, 여성권익신장에 앞장서온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면서 “우리가 경제혁신으로 경제의 재도약을 이루고, 국가혁신으로 국민안전과 국민행복의 새 시대를 열어가기 위해서는 여성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한 후 "여성들이 마음껏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것은 우리 경제의 지속 성장을 위해 꼭 필요하고, 정치를 비롯한 제반 영역에 여성의 진출을 늘리는 것은 우리 사회를 보다 깨끗하고 생산적으로 만들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여성대회에는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최고위원과 새정치민주연합 문희상 비상대책위원장이 자리를 함께하여 하나되는 대한민국을 위한 여성의 노력을 격려하고 사회통합을 위한 퍼포먼스에 동참했다. 양당 대표들과 더불어 이군현 새누리당 사무총장, 신경림 국회의원, 남윤인순 국회의원, 류지영 국회의원, 박혜자 국회의원, 손인춘 국회의원, 윤명희 국회의원, 유기홍 국회의원 등이 참석하여 행사의 의미를 더욱 뜻 깊게 하였다.

이날 제49회 전국여성대회에 참석한 전국의 1,500명 여성대표들은 여성계가 앞으로 함께 추진해 가야할 활동방향을 비롯해 소통과 공감으로 사회 대통합을 이루자는 의지를 담은 결의문을 채택하고 퍼포먼스를 통해 여성발전과 사회문제 해결에 앞장설 것을 결의했다.

기념식에 이어 지난 한 해 동안 사회 각 분야에서 탁월한 리더십과 나눔을 실천하며 사회발전과 여성의 지위향상에 애쓴 분들을 선정하여 표창하는 시상식이 거행되었고, 이날 시상은 김활란 여성지도자상(수상자: 김숙자 배화여자대학교 총장), 용신봉사상(수상자: 박영숙 느티나무도서관 관장), 올해의 여성상(수상자: 권선주 기업은행 은행장), 우수지방자치단체장상(수상자: 홍준표 경상남도 도지사, 이완섭 서산시장, 박선규 영월군수) 순으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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