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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12시~새벽 4시 여성용 심야택시 생긴다
2011. 11. 17
내년 상반기에 여성과 장애인들을 위한 심야택시가 도입된다. 또 앞으로 승차거부 등 불친절한 택시를 단속하는 택시경찰 제도도 도입된다. 서울시는 이런 내용을 담은 ‘서울특별시 택시기본조례’를 17일 입법예고한다고 16일 밝혔다.

 조례안에 따르면 서울시가 택시 관련 정책을 세울 때는 택시정책위원회의 자문을 받아야 한다. 20명으로 구성되는 위원회엔 교통 전문가와 시민단체 및 택시회사 대표도 참여한다. 서울시 공무원과 서울시 의원 2명도 포함된다. 이는 박원순 서울시장의 공약 사항이다. 장정우 서울시 도시교통본부장은 “이번 조례는 서울시가 택시 서비스를 개선하고 택시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하는 것”이라며 “각 계층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위원회를 구성하게 됐다”고 말했다.

 여성과 장애인 등이 이용할 수 있는 심야택시는 심야할증 시간대인 0시~오전 4시에 운행한다. 서울시는 이들 택시의 외관을 다르게 하는 등 기존 택시와 차별화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택시 서비스만 다양해지는 것이 아니다. 전기로 움직이는 하이브리드 택시 등 친환경 택시도 보급된다. 1988년 서울 올림픽 개최와 함께 사라졌던 소형택시(배기량 1600cc 미만) 등도 부활하는 등 택시의 종류와 요금체계도 다양해진다. 승차거부 등 택시 불친절을 단속하는 택시경찰도 생긴다. 택시경찰은 특별사법경찰관의 자격을 갖춘 서울시 직원을 활용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서울시는 각계 의견 수렴을 거쳐 내년 초 시의회에 조례안을 상정한 후 내년 상반기 중 이를 시행할 예정이다.

최모란 기자
중앙일보입력 2011.11.17 00:31
홈페이지 http://joongang.joinsmsn.com/article/163/6684163.html?ctg=
현정은 회장 ‘세계 50대 여성 기업인’ 아기 안은 사람 왜 여자여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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