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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정치참여, SNS에 답 있다
2013. 07. 25
21세기여성정치연합, `여성, 정치, SNS` 교육 실시


21세기여성정치연합 부산시지부(지부장 오경희)는 지난 20일 오후 1시30분부터 사상구 부산드림네트워크에서 `여성, 정치, SNS`를 주제로 여성의 SNS정치 활용교육을 실시했다.
 
2013 여성가족부 공동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된 이번 교육은 트위터, 페이스북 등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ocial Network Service, SNS)가 정치참여에 미치는 영향을 알리는 한편, 여성들이 SNS를 정치에 적극 활용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됐다.

이날 교육에는 21세기여성정치연합의 현영희 공동대표와 오경자 부회장, 부산어머니그린운동본부 박동순 총재, 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부산지부 김문숙 대표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현영희 공동대표는 개회사를 통해 "2002년 3월 당시만 해도 여성정치참여는 상당히 미흡한 수준이었고, 여성들의 정치참여를 현재수준으로 끌어올리기까지 여성계는 상당히 힘든 과정을 거쳐왔다"고 운을 뗐다. 이어 "내년 지방선거에서는 SNS 활용으로 여성들의 정치참여에 대한 장벽이 없애고, 이번 강연을 통해 SNS 활용방안을 많은 이웃들에게 전파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덧붙였다. 또 21세기여성정치연합 오경자 부회장은 “SNS가 생활화됐지만 대다수 여성이 SNS에 접근조차 하지 못하는 것이 현실"이라며 이번 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강연은 신라대학교 이동윤 교수와 경희대학교의 송경재 인류사회재건연구원 교수가 맡아 ‘SNS와 여성의 정치참여’, ‘SNS시대, 여성의 정치참여 분석과 함의’를 주제로 각각 강연을 펼쳤다.

이날 강연을 통해 신라대 이동윤 교수는 "SNS를 통해 여성을 정치담론의 장으로 이끌 수 있는 다양한 주제를 개발하고, 그 주제에 대한 담론을 하나로 담아낼 수 있는 행위 주체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또 "현재 사회 각층의 다양한 목소리가 SNS를 통해 분출되고 있지만 매우 개인화되어, 사회적 목소리를 하나로 담아낼 주체가 부족하다"고 덧붙였다. 더불어 SNS를 통한 정치참여 방법에 대해 교육과 지속적인 홍보의 필요성도 주장했다.

이어 진행된 송경재 경희대 인류사회재건연구원 교수는 정치에 있어 SNS활용의 단점을 지적하기도. SNS를 젊은층과 중장년층이 집중적으로 사용하는 만큼 대표성의 왜곡과 책임 없는 참여 등이 확대될 수 있어, 그 결과 “SNS를 사용할수록 다른 입장을 가진 정치집단과 소통하는 횟수는 오히려 줄어들고, 다원주의가 흐려질 가능성이 농후하다”고 우려했다. 송 교수는 "단점을 최소화하고 거래비용이 낮고 진입장벽이 없는 SNS의 장점을 살리는 방향으로 SNS를 활용하고, 지속적인 새로운 트렌드를 모색해야 한다"고 말했다.

 
2013.06.28
부산여성뉴스
서기량 기자
홈페이지  http://blog.naver.com/bswoman?Redirect=Log&logNo=130171078026

"여성 한 명 교육하면 가족과 사회를 바꿀 수 있죠" 클린턴 + 여성잠룡 트리오 미 대선 유리천장 뚫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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