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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노인이 청년보다 더 일해” OECD 중 유일
2012. 07. 12
고령층의 경제활동 참가율이 청년층보다 높은 국가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주요국 중 우리나라가 유일한 것으로 조사됐다.

6일 한국여성정책연구원이 발표한 ‘OECD 통계로 보는 여성 고령자의 삶’ 자료를 보면 지난해 우리나라 고령층 경제활동 참가율은 OECD 평균인 12.7%보다 높은 29.5%로, 청년층 25.5%보다도 4.0%p 높았다. 지난해 OECD 주요 국가 중 65세이상 고령층의 경제활동 참가율이 청년층보다 높은 국가는 우리나라가 유일했다. OECD 국가 경제활동 참가율 평균은 청년층 47.2%, 고령층 12.7%로 청년층이 34.5%p 높다.

OECD 평균보다 경제활동 참가율이 높은 국가는 우리나라를 포함해 미국, 일본 등이며 아이슬란드가 청년층과 마찬가지로 고령층의 경제활동 참가율(34.1%)이 가장 높았다. 평균보다 낮은 국가는 호주, 독일, 그리스, 이탈리아 등으로 고령층의 경제활동 참가율이 가장 낮은 국가는 스페인과 프랑스였다.

성별로 보면 우리나라 고령층 경제활동 참가율은 남성이 여성보다 18.8%p 높았다. 우리나라 고령층 남성의 경제활동 참가율은 40.6%로 OECD 국가의 평균인 18.0%에 비해 22.6%p 높았다. 고령층 여성의 경우 21.8%로 OECD 국가 평균인 8.7%에 비해 13.1%p 높아 남녀 모두 OECD 평균보다 높게 나타났다.

한국 남성과 여성의 격차는 18.8%p로 OECD 34개 국가 중 3번째로 격차가 큰 국가인 것으로 나타났다. 고령층 남성과 여성의 경제활동 참가율 격차가 큰 국가는 칠레(23.3%p), 멕시코(27.7%p) 등이다. 격차가 작은 국가는 에스토니아(1.5%p), 프랑스(1.3%p), 스웨덴(1.0%p) 등이다.

홈페이지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207061448271&code=940702

경향신문 2012.07.06
멕시코, 여성의 정치참여 확대를 위해 노력 韓 65세 이상 소득 빈곤율, OECD 국가 중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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