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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친화 경영하면 출산율 껑충 뛴다
2011. 05. 16
유한킴벌리, 직원 출산율 1.84명 기록…회사 만족도도 96.3%로
유한킴벌리가 적극적인 가족친화 경영을 벌인 결과 지난해 사내 여성 사원들의 합계출산율이 1.84명으로 상승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우리나라(1.22명)는 물론,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가입국 출산율 평균인 1.74명(2009년)을 뛰어넘는 수치다.

불과 5년 전만 해도 유한킴벌리의 여직원 합계출산율은 1.00명에 불과했다. 우리나라 역대 최저 출산율인 1.08명(1984년)보다도 낮았다. 그러나 2007년부터 임산부 간담회를 마련해 임신과 출산을 축하하고, 출산 문화 활성화를 위한 직원들의 제안을 듣기 시작하는 등 적극적인 출산장려책에 힘입어 출산율도 조금씩 올라갔다.

올해 들어선 대전 공장에 첫 사내 보육시설인 ‘푸른숲 어린이집’을 개원했다. 4조 2교대, 시차출퇴근, 현장출퇴근제 등 유연근무와 일과 삶의 조화를 권장하는 기업 문화도 한 몫을 했다. 5월부터는 매주 수요일을 ‘가족 사랑의 날’로 정해 직원들을 독려하고 있다.

유한킴벌리 측은 “가족친화 경영 노력에 힘입어 회사에 대한 만족도가 96.3%에 이르며 기저귀의 시간당 생산량은 1998년 2만5400개에서 2010년 5만3000개까지 늘어났다. 직원들의 삶의 질 향상은 물론 생산성 향상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주고 있다”고 전했다.
1134호 [사회] (2011-05-13)
이하나 / 여성신문 기자 ( lhn21@womennews.co.kr )
홈페이지 http://www.womennews.co.kr/news/49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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