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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지방선거와 여성” 토론회 개최
2014. 08. 07
21세기여성정치연합·한국여성정치문화연구소는 지난 7월 8일 서울여성플라자 4층 시청각실에서 “6·4 지방선거와 여성”이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토론회는 2014년 여성가족부 양성평등 및 여성사회참여 확대 공모사업 일환으로 “2014 전국동시지방선거 유권자 정치의식 및 투표행태에 관한 여론조사”를 실시한 후 그 결과를 토대로 전문가들이 모여 여성 정치참여 확대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끝난 직후인 2014년 6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 동안 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전국거주 만 19세 이상 성인남녀 1,114명을 대상으로 실시된 실제 여론조사 결과를 기반으로 여성정치참여 확대를 위한 근거를 제시했다는 점에서 시의적절하고 의미가 크다.

본 연합 임원 및 회원, 각계의 여성 지도자 150여 명이 참여한 이번 토론회에서 김민정 서울시립대학교 교수는 ‘6·4 지방선거에 나타난 여성후보에 대한 유권자의 인식’을 주제로 한 발제에서 “여성후보 지지에 있어 보다 중요한 것은 소속 정당 및 여성후보의 경력 및 경험이며, 지방선거에서는 특히 정당이 중요하다는 것이 확인되었다”고 강조했다. 송경재 경희대학교 인류사회재건연구원 교수는 ‘6·4 지방선거에 나타난 여성 유권자의 정치의식과 참여행태 분석’을 주제로 한 발표에서 ‘여성의 시민의식 함양과 정치적 전문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여성시민교육의 강화’, ‘집회나 시위활동 등으로 다소 편향돼 분출되고 있는 여성의 역동적 사회참여를 사회내적으로 수용할 수 있는 다양한 제도적 보완’ 등 여성정치참여 확대를 위한 장·단기적, 제도적, 교육적인 준비의 필요성을 지적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또 정치개혁과 여성정치참여 확대를 위한 실효성 있는 제안으로, 중·대선거구제로의 전환 및 남녀동반선출제, 여성 지역구 할당제 30% 의무화 도입 등 법제도 개선을 위한 다양한 방안이 제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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