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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석 목사님에게 이의를 제기합니다.
2003. 10. 20 서해바다
서경석 목사님. 안녕하세요.
저는 서경석 목사님을 한번도 뵌적이 없는 사람이지만, 목사님이 조선족 동포들의 자유와 권리를 찾아주기 위한 투쟁의 로선에서 항상 앞장서 줄기찬 투쟁을 하여온 분이시라는 것을 익히 들어 알고 있습니다.

지금도 목사님에 대한 존경의 의미는 변함이 없습니다.
하지만 제가 오늘 이자리를 빌어 조선족 동포들을 위하여 밤낮없는 간고분투를 하시를 목사님에게 한가지 의의를 제기하고저 용기를 내여 필을 들게되였습니다.

지금 한국의 정계는 매우 불안정한 흐름으로 치다고 있는 이때 조선족 교회와,
동북아 평화연대및, 예문 연변통신, 조선족 마당,등등 기타 각계의 참여연대들이 참여하여 위헌판정을 받은 재외동포법 개정운동을 위하여 오늘날 한자리 에
한마음으로 뭉치게 되였다고 보아집니다.

통털어 이모든 참여연대는 생활속의 운동이라기 보다는 부당하고 형평성에 어긋난 법 개혁에 초점을 맞춘 운동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뜻을 가지고 모인 참여연대의 운동이 왜 힘을 합하지 못하고
뜻을 분리하는 행동을 하여야 합니까?.

서목사님의 중국국적 포기및 한국국적 취득 운동을 전개하는것은 지금 여러단체들이 힘을 합하여 600만이 넘는 해외동포들을 위한 진정한 재외동포법을 개정하기 위한 운동으로 타오르는 양심의 불길에 찬물을 끼얺는 행동밖에는 달리 무엇이라고 보아드리기 어려운 행동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또한 거의 한세기에 걸쳐 중국의 불모의 땅을 개척하며 오늘날까지 꿋꿋히 살아오고, 현재 중국에 주류하고 있는 수많은 조선족들에게 양심의 의리를 배신하는 행동이기도 하며, 소수민족으로써 중국공민의 일원으로 중국정부에
위배되는 행동이기도 합니다.

우리가 진정 원하는 재외동포법은 비록 중국공민이지만, 모국이 있다는 장점을 살려 자유왕래 및 기타의 방법을 통한 상호교류보안 적 대책으로써 앞으로
도 영원히 내가 살아가는 삶의 터전에서 더욱 깊숙히 뿌리를 내리자는데 기본 의미를 두는 것으로 하자고 법을 개정해달라고 한목소릴 내는 것이지, 일시적인 안위와 영달을 위한 것이 아닐진대, 서 목사님은 이러한 조선족 동포들의
진심을 왜곡하는 방향으로 운동을 리더합니까?.

참여연대의 운동은 대단히 전문성을 띄고 있기 때문에 앞장서 이끄는 리더들의 행동하나 하나가 얼마나 큰 파장과 영향을 불러 일으킨다는 것은 서목사님은 누구보다도 잘 아시리라고 봅니다.

하나의 시민단체나, 참여연대라고 하여서 모든 운동의 문제를 다 해결하거나
담당할수는 없다고 보아집니다. 각자의 역활이 다르고 각 단체가 주어진 역활을 다 할때 비로써 전체 참여 연대의 투쟁은 빛을 본다고 보아집니다.

우물안의 물을 푸기 위하여서는 반드시 드레박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드레박
크기가 작고,큼을 떠나 하나의 우물만을 퍼 올리면 자기의 역활을 충실히 이행하는 것입니다. (수도물을 푸러 가지 맙시다.)

서 목사님. 얼마 남지 않은 재외동포법 개정 운동시간을 엉뚱한 다른 방향으로 이끌어 가시지 말고 서로의 힘을 합친 하나의 큰 드레박이 되길 바랍니다.
그래야 만이 지금 우리가 하고 있는 재외동포법 개정운동이 제대로, 옳바르게
개혁되고 전진할수가 잇을 것입니다.

두서없이 쓴 글이지만, 개인의 이의를 담은 목소리이지만, 진정한 리더의 포용적인 자세로 경청해주시길 바라면서 이만 필을 놓습니다.

서해바다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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